UXCamp Seoul 2014 세미나 리뷰

UXCamp Seoul 5th는 2014년 3월 15일 서울 은평구 서울크리에이티브랩에서 'behind the curtain'을 주제로 열린 Bar camp 형식의 UX 커뮤니티 행사로, pxd 위승용(uxdragon)이 참관 세션 위주로 후기를 정리했다. 이 회차는 디테일에 대한 관찰, 실무 글쓰기, 커뮤니티·산업디자인·모바일 브로셔 등 실무형 세션이 주를 이뤘다.

우상훈은 두 세션을 진행했다. 첫 세션에서는 레고 조립 매뉴얼의 디테일을 예로 들어, 아이들도 이해하도록 글자를 최소화하고 헷갈리기 쉬운 부품 개수를 1:1 스케일로 별도 제공하며 실수·성공 사례를 기호로 표시하는 방식을 소개하며, 이런 섬세함이 실무 기획서나 제품에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지 돌아볼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 'UX 디자이너를 위한 글쓰기'에서는 감정을 배제한 업무용 글쓰기, 서수(빈도 부사) 제거, 간결한 문장, 주어-서술어 일치, 수동태 지양 등 실무 팁과 참고 사이트·도서를 공유했다.

허영윤은 회기동 안녕마을 커뮤니티 디자인 경험을 다루며, 다수의 이해관계자와 사업비를 둘러싼 오해 등 현실적 어려움에도 진정성을 갖고 일하면 통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WIT Studio의 GUI 디자인 가이드 세션에서는 디자인 파일을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방법(구두 설명, PSD→PPT 옮기기, PSD 내 직접 기술)을 비교하고, PPT로 옮기는 '노가다'성 작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Assistor PS 도구를 시연했다. 개발자 스타일에 맞춘 커뮤니케이션(RGB/HEX 표기, 나인패치 적용 여부 등)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김동현은 2012년 웅진코웨이 서비스디자인 사례를 산업디자인 관점에서 소개하며 정수기 코디의 가방 개선점을 다뤘다. 임은성은 모바일 브로셔 시장의 적용 가능 분야(의류 매장, 프리미엄 자동차 매장, 아웃도어 세일즈, 가전제품 매장, 제약회사 영업 등)를 짚으며, 아직 잘 만든 사례가 드문 이 시장에서 고객·셀러 양쪽에 이점을 주는 방향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핵심 내용

  • UXCamp Seoul 5th: 2014년 3월 15일 서울크리에이티브랩에서 'behind the curtain'을 주제로 열린 Bar camp 형식 UX 커뮤니티 행사
  • 우상훈(레고 매뉴얼): 글자 최소화, 1:1 스케일 부품 대조, 실수/성공 사례 아이콘 등 디테일 사례
  • 우상훈(UX 디자이너를 위한 글쓰기): 감정 배제, 서수 제거, 간결한 문장, 주어-서술어 일치, 수동태 지양
  • 허영윤(회기동 커뮤니티 디자인): 다수 이해관계자·사업비 이슈 속에서도 진정성이 핵심
  • WIT Studio(GUI 디자인 가이드): PSD→개발자 전달 방식 비교, 생산성 도구 Assistor PS 시연
  • 김동현(산업디자인 관점 UX): 웅진코웨이 정수기 코디 가방 개선 사례(2012)
  • 임은성(모바일 브로셔): 의류·자동차·아웃도어·가전·제약 등 적용 분야와 고객·셀러 양쪽 이점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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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종 업데이트: 2026-08-18 | 출처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