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정보분류체계

2011년 12월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 '21C 디자인경영 촉진 및 미래 디자인전략 공유' 컨퍼런스(부제 "미래 디자인전략을 말하다")에서, pxd의 김규희는 2일차 Session4 "미래디자인 예측 및 신디자인 비즈니스 영역 접근전략"의 첫 발표로 "통합적 디자인연구를 위한 디자인 정보분류체계"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2011년 8월 한국디자인학회 『디자인학연구』에 게재되어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UI/UX에 국한되지 않는 디자인 산업 전반의 지식 체계화를 다룬다.

발표의 문제의식은 디자인 관련 지식과 정보가 여러 영역(제품·시각·서비스·UX 등)에 흩어져 있어 통합적인 디자인 연구가 어렵다는 데서 출발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묶어내는 분류체계를 제안했는데, 발표 이후 실제로 한국디자인학회가 논문 분류 체계를 이 연구에서 제시한 다차원 구조형 분류법을 기본으로 채택했다고 후기에서 밝히고 있어, 학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남긴 사례다.

같은 컨퍼런스의 다른 세션 구성도 당시 한국 디자인계가 주목한 의제를 보여준다. Session4에는 김규희의 발표 외에도 성균관대 김면의 "기업전략으로서의 디자인 매니지먼트 성공요인", 홍익대 김승인의 "디자인, 인간으로의 회귀"가 이어졌고, Session5는 로봇·의료서비스·미래소비자 니즈 등 신규 디자인 비즈니스 영역 발굴 사례를, Session6은 KIDP·대학·기업이 함께 다룬 디자인컨설팅 프레임워크, 디자인역량진단모델, CMF·ECS·VMD 적용모델 등 디자인 프로세스 적용 기술을 다뤘다.

핵심 내용

  • 디자인 정보분류체계: 여러 영역에 흩어진 디자인 지식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분류 프레임워크
  • 2011년 한국디자인학회 『디자인학연구』 게재 논문(우수논문 선정)을 컨퍼런스에서 재구성해 발표
  • 발표 이후 한국디자인학회가 논문 분류 체계에 이 연구의 다차원 구조형 분류법을 실제 채택
  • 같은 컨퍼런스 세션 구성: 디자인 매니지먼트·신규 비즈니스 영역 발굴·디자인 프로세스 적용 기술(CMF/ECS/VMD 등)을 폭넓게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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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종 업데이트: 2026-08-18 | 출처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