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on16 컨퍼런스

Interaction16은 인터랙션 디자인 협회 IxDA(Interaction Design Association)가 매년 대륙을 순회하며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2016년 회차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핀란드 헬싱키 핀란디아 홀에서 열렸다. pxd는 근속자 해외 교육 제도의 일환으로 이 컨퍼런스에 참가했으나, 참관기 자체는 실제 참가로부터 1년 반이 지난 2017년 9월, 2018년 2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Interaction18 등록 안내 메일을 계기로 뒤늦게 공유됐다(참고로 Interaction17은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4일간 진행된 행사는 총 5개의 키노트와 매일 6개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수십 개 세션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관심 세션을 골라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헬싱키를 선택한 이유는 핀란드가 IT·스타트업 산업에 강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한때 전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였던 노키아의 몰락은 많은 실업자를 낳았지만, 역설적으로 핀란드 스타트업 붐의 밑거름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앵그리버드'와 '클래시 오브 클랜' 역시 핀란드에서 탄생했다. 자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핀란드의 창업 지원 제도가 이런 배경을 뒷받침한다.

컨퍼런스 전날인 3월 1일에는 융합·창업 교육으로 유명한 Aalto 대학 캠퍼스에서 총 16개의 워크숍 프로그램이 별도 등록비로 운영됐다. 인기가 높아 등록 당시 이미 모든 워크숍이 마감돼 참가하지 못했고, 대신 Aalto 대학 재학 중인 지인의 안내로 캠퍼스 투어를 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세션별 구체적인 발표 내용은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해져 생략됐고, 참관기는 현장 사진으로 분위기를 대신 전달하는 형식을 취했다.

핵심 내용

  • Interaction16: IxDA 주최, 2016년 3월 1~4일 핀란드 헬싱키 핀란디아 홀에서 개최, 대륙 순회 방식의 연례 국제 인터랙션 디자인 컨퍼런스
  • 5개 키노트 + 매일 6개 컨퍼런스룸의 다중 트랙 세션 구성
  • 컨퍼런스 전날 Aalto 대학에서 별도 등록의 16개 워크숍 진행 — 인기로 조기 마감되어 pxd 참가자는 참석하지 못함
  • 핀란드는 노키아 몰락 이후 역설적으로 스타트업 붐이 일어난 IT 강국 — 앵그리버드·클래시 오브 클랜의 탄생지
  • pxd 참가는 근속자 해외 교육 제도의 일환이며, 참관기 공유는 실제 참가로부터 1년 반 뒤 Interaction18 등록 메일을 계기로 뒤늦게 이뤄짐
  • Interaction17은 미국 뉴욕, Interaction18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 예정으로 대륙 순회 패턴을 확인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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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종 업데이트: 2026-08-27 | 출처 1개